0. 돌아보며 3월은 무섭도록 빠르게 지나갔다. 프로젝트 준비와 강의들 적응하다보니 벌써 4월이고, 2023년의 한 분기가 지났다. 본격적인 웹 공부부터 작은 개인 프로젝트도 해보고, 실제 서비스의 CSS파트 경험까지 꽤나 순항 중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속도를 더 낼 필요는 있다. 또 한 번 절실히 느끼는 건 진짜 시간이 빨리 간다는 점이다. 하루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자고 다시 한 번 다짐한다. 1. 다음 분기 계획 4월 초부터 리액트를 공부 중에 있는데, 보름 정도면 CA 커리큘럼은 끝마칠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드림코딩 리액트 강의를 통해 지반을 다질 예정이다. 2분기 내로 졸업작품을 끝낼 예정이고, 6월 말에는 부스트캠프나 우아한 테크캠프 등의 모집일정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를 대비해 준비 중..
1. Recharge week ES6까지의 학습이 끝난 후, 지금까지의 상황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처럼 본가도 다녀옴. 첫 번째로 모딥다를 통한 ES6 복습을 진행하였다. 자바스크립트의 모든 내용을 총망라하는 거다 보니 분량이 꽤 많음. 다음 주 까지 조금 더 해야 마무리될 것 같다. 두 번째로는 올해 말 쯤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부트캠프 일정들을 리스트업하였고, 후기와 요강들을 정리하며 준비해야 할 것들에 실체를 잡아갔다. 코딩 테스트를 더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그 외에 CS나 프레임워크 공부,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꾸준히 해나가면 될 듯 하다. 2. 코테 언어? 추가로 한 것이 코딩 테스트 준비 언어를 정하는 것이었다. 기존에는 파이썬으로 준비하..
1. ES6 2주간의 ES6 학습을 마무리하였다 ! 새학기가 시작되고 바쁜 와중에도 어떻게 잘 끝을 맺었다. 다음 주에는 배웠던 것들 위주로 모던 자바스크립트 책과 함께 복습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 졸작 졸작의 윤곽이 어느 정도 잡혀가고 있다. CNN과 챗GPT API를 연동한 웹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3. 다음 주 🔋Recharge Week : 플랜 점검하여 잠깐 쉬어가는 한 주 ES6 복습 모아둔 영상 시청 및 미디어회고 부트캠프 일정 및 계획 수립 이코테 재개 다음 커리큘럼 준비 (React) 할 게 굉장히.. 갱장히.. 많음..
1. 본격적인 신학기가 시작되었다. 이번 학기에는 졸작을 포함한 프로젝트 3개, 딥러닝, OS가 학교 수업의 주가 될 듯 하다. 다행히도 CS 과목 수강을 할 수 있게 되어 열심히 듣는 중이다. 매주 강의 내용은 복습하며 블로그에도 정리해놓고 있다. 전공자라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비전공자는 아닌.. 반전공자 .. 2. 코딩애플 ES6 또한 계속 수강 중이다. 하루에 3-5개의 강의를 수강하고 모딥다로 복습하며 정리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강의 시간으로만 보면 짧지만 수강 후 스스로 찾아봐야 할 것들이 많다보니 그리 짧게는 느껴지지 않는다. 이르면 다음 주 쯤 끝마칠 수 있을 듯 하다. 3. 개강하고 시간이 진짜 무섭게 빨리 간다. 학기 초라 그런지 일정에 내가 끌려다니는 느낌이 없잖아 있는..
1. 개강 마지막 한 해이다. 복수전공 탓에 제출할 캡스톤 디자인 결과물이 두 배가 되어 굉장히 바쁠 것으로 예상.. 그렇지만 시간 분배 잘 해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 ES6 코딩애플 ES6 강의 수강을 시작했다. 보름 정도 일정을 잡고 수강 중에 있다. 모던 자바스크립트와 병행하여 공부하니 시너지가 좋은 듯. 해당 강의를 끝마치는 대로 리액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0. 바쁘고도 감사했던 한 주. 1. 서울 기회가 되어 현업에 몸담고 있는 분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현실적인 조언들에 지금 내 상황을 한 번 돌아볼 수 있었고, 실질적으로 도움받은 것들도 있었다. 보답할 것 리스트에 Append했다.. 성공...하자.. 2. 프로젝트 드디어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 일정이 조금씩 밀리고 있는데, 시간 날 때마다 정리글과 리드미를 작성하고 있다. 빨리 끝내고 계획해 놓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겠다.
0. 들어가며 유튜브 망령 n년 차.. 좋게 말하면 시장 조사..? 간혹 개발 관련 영상이나 자기계발 영상들이 알고리즘에 나타나면 나중에 볼 동영상에 차곡차곡 쌓아두는 편이다. 구휼미마냥 .. 근데 이게 솔직히 손이 잘 안간다. 진실과 마주해야 할 두려움이라고 해야 할까. 또 식사나 설거지 할 땐 침착맨 보기 바쁘다. 사색하기 최고의 장소는 기차 안이라고 생각한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본가에 들릴 때마다 왕복 여섯 시간 정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이 때 모아둔 곳간을 개방한다. 한 손엔 영상, 나머지 한 손으로는 메모하기 바쁘다. 기록을 좋아하는 나 이기에, 메모들을 조금 정제시켜 아카이빙해놓기로 했다. 더해서 꼭 기차가 아니더라도 의무감으로라도 관련 영상을 찾아 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 비정기적..
0. 주저리 금요일 근로를 마치고 돌연 부산행에 올랐다. 나 어쩌면 P일지도? 별 거 없어도 집이 좋긴 좋다. 1. 운동 헬스장 만료되고 몇 달 만에 트랙에서 뛰었다. 나이키 앱으로 1분 - 1분 인터벌을 했다. 근데 다음 날부터 발바닥이 아파서 잘 못 걷고 있음..미안해 발바닥아 2. 토이 프로젝트 금주엔 기업탐방같은 굵직한 일정을 제외하고는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계속 만들었다.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 더 붙잡게 되고 원래 계획했던 일정보다 미뤄지고 있는데, 적정 선에서 끝맺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아마 오늘 내일 전으로 끝이 나지 싶다. 마무리되면 블로그에 정리해놓고 영상도 편집하지 싶다. 어째 저번 주와 비슷한 레퍼토리다. 3. 다음 주 - ES6 수강 진짜 시작 4. 생각 - 개발자의 입장에서 ch..
0. 들어가며 방학도 벌써 절반이 지났다. 다음 주면 수강 신청 기간이고, 본가 한 번 내려갔다오면 금방 개강이다. 지난 여름 방학이 문득 떠오른다. 야심차게 세웠던 계획들과, 희미한 결과물들. 노션에 아카이빙해놓은 계획들을 오랜만에 찾아보니 그마저도 허술해 보인다. 그러나 이번 한 달은 달랐다. 드는 느낌부터 다르다. 나아갈 방향에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혔고, 초반부지만 잘 나아가고 있다. 아무 제약 없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는 방학이 참 귀하게 느껴진다. 남은 한 달도 아름답게 끝맺음 하기를. 1. 블로그 개편 새해와 함께 블로그도 싹 페이스리프트를 해줬다. 벨로그나 깃허브 블로그로 옮길까 고민을 했었는데, 결국 기존 블로그에 구조만 개편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원래는 코테 문제를 정리하는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