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 Rewind

✏️ Rewind/정기회고

[주간회고] 데브코스 1주차 회고 (230918~230924)

1. OT 19일에 진행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데브코스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첫날은 출석, 장려금 등의 행정적인 안내와 스펜서 매니저님의 커뮤니케이션 & 성장을 위한 사고방식 특강이 진행되었다. 기억에 남았던 내용들을 정리해보았다. 학습과 성장이라는 '업무'가 주어졌다고 생각하고 데브코스에 임하기 노력 없는 맹신은 없다. 능동적으로 임하기 얇게 알고 있는 것들, 편견들은 Conflict를 해결하고 Merge하기 (Main에 바로 해도되나요..?) 기복에 관계 없이, 해야되니까 한다는 마인드로. 그것이 프로니까.. 이후에는 직군별로 방을 옮겨 추가적인 안내사항, 데브코스의 문화에 대해 전달받았다.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도 챙겨야 할 것들이 많았어서 첫 날엔 하루죙일 노션 페이지와 슬랙만 배회하였다는.. ..

✏️ Rewind/후기

[후기]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5기 합격 후기

지원동기평소 프론트엔드 분야를 혼자 공부하면서 적절한 속도로 학습하고 있는지, 놓치고 있는 부분들은 없는지, 너무 지엽적인 내용에 빠져드는 건 아닌지 같은 의문과 아쉬움을 항상 갖고 있었다. 비전공자 입장에서 주변에 조언을 구할 곳도 마땅치 않았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커리큘럼을 통해 영리하게 학습할 필요성을 느꼈고, 자소서나 그간의 학습 자취에 중점을 둔 차별화된 선발 방식에 매력을 느껴 데브코스에 지원하게 되었다. 워낙 수료생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도 큰 이유였다.  서류7월 초부터 한 달간의 서류 지원 기간이 시작되었다. 선택 항목을 포함에 약 9개의 문항이 존재했다. 처음에는 사실 큰 비중을 두어 생각하지 않았다. 초고를 제출한 후 이전 기수의 후기들을 찾아봤는데, 어..? 이럼 안되겠는데?라는 ..

✏️ Rewind/정기회고

[월간회고] 2023년 8월 (230801 ~ 230831)

0. 교내 창업동아리에서 진행하는 1박 2일 캠프를 막 다녀온 참이다. 사실 숙소가 너무 좋길래, 면접까지 끝났고 좀 쉬고 올까해서 참여하게 되었다. 근데 웬 걸? 발표자료 준비하니 새벽 두 시다. 개발이 거의 끝난 챗팟을 들고 갔는데, 비즈니스 모델 관련하여 고도화도 많이 이루어졌고 피드백들도 받을 수 있어서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1등해서 대상 받음! 별 거 없지만 기분은 좋았다. 1. 8월을 한 단어로 정의하면 '데브코스'다. 초순엔 서류를 준비하고, 중순엔 코테를, 말엔 면접을 준비했다. 한 달간은 이것만 보고 달린 것 같다. 준비 과정 자체만으로도 큰 경험이 되었다 생각하고, 자세한 내용은 다음 주 발표가 나면 회고로 작성할 예정이다. 열심히 준비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 Rewind/정기회고

[월간회고] 2023년 7월 (230701 ~ 230731)

변동사항과 데브코스 7월이 지나갔고, 계획에 변동사항이 조금 생겼다. 표면적으로는 계획만 바뀐것 같지만 학습 방식이 바뀌었다. 지난 반기회고에서도 말했듯 지금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는 부트캠프이기에, 이에 대비한 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전반적인 웹부터 자바스크립트와 리액트의 기본 개념과 원리들을 꼼꼼히 정리하며 면접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코딩테스트도 프로그래머스에 있는 2레벨들을 모조리 정복 중에 있다. 8월 중순에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코딩테스트가 예정되어 있는데, 하루에 8~10문제씩 풀면 전부 풀 수 있을 듯 하다. 사실 알고리즘 공부를 하며 간간히 코테를 풀 땐 2레벨이 굉장히 멀게 느껴졌는데, 막상 부딪혀 차례대로 문제를 풀다 보니 꽤 할만 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 준비 과정 자체도 많은..

✏️ Rewind/정기회고

[반기회고] 2023년 상반기 (230101 ~ 230630)

헉. 벌써 2023년의 절반이 지나갔다. 6월은 눈코 뜰 새 없이 지나갔고, 약 한 달간의 공백과 2분기 회고를 통합하여 작성하려 한다. 0. 톺아보기 1월에 JS 공부를 끝내고, 2월엔 약 3주 간의 토이프로젝트와 함께 서울도 다녀왔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수업과 리액트 공부를 병행하면서 본전공, 부전공 두 개의 졸작도 끝냈다. 6월엔 기말 준비와, 소프티어 및 부스트캠프 입과 시험을 준비했더니 벌써 7월이다. 돌아보면 상반기의 굵직한 계획들은 잘 이행된 것 같지만, 좀 더 밀도 있게 보낼 수 있었을 것 같기도 하다. 누군들 생각은 못할까.. 1. 프로젝트 어느 정도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내고 싶었다.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한 PBW 개인프로젝트와 리액트를 이용한 챗팟 팀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확실히 ..

✏️ Rewind/정기회고

[주간회고] 2023년 5월 셋째 주 (230515 ~ 230521)

1. 챗팟 졸작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개발이 한창이다. 최대한 이번 달 내로 마무리지을 예정. 완성되면 블로그와 리드미에 작성할 듯. 반응형 웹앱으로 개발 중인데, 웹 화면에서는 너무 휑해보인다. 앱 같기도 하고. 웹에서 별개의 인트로 페이지를 만들지, 레이아웃을 달리 할지 고민 중에 있다. 2. 알고리즘 알고리즘도 다음 주면 커리큘럼이 마무리된다. 그 후 JS 메서드를 한 번 복습 겸 정리하고, 제대로 코테 풀이에 들어갈 예정이다.

✏️ Rewind/정기회고

[주간회고] 2023년 5월 첫째 주 (230501 ~ 230507)

1. 2분기의 첫 번째 주간. 1년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즌이다. 2. 요즘 컨퍼런스나 회고들을 간간이 보고 드는 생각인데, 아직 전문적인 내용들에 대해선 이해가 쉽지 않다. 물론 실무다운 실무를 아직 접해보지 못해서 그렇겠지만, 구현이나 기술에 발목 잡히지 않을 정도의 궤도로 올려 놓는 것이 급선무인 듯 하다. 당장의 상황에서는 리액트가 이에 해당하고, 더 나아가 타입스크립트와 NextJS도 탄탄하게 준비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3. 다음 주 중으로 네이버 부스트캠프와 현대차 소프티어 캠프 지원 기간이다. 최종까지 가지 못하더라도 자소서나 실전 코테 경험을 쌓으려 하고 있다. 4. 졸작 프로젝트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디자인과 레이아웃에 대한 윤곽이 어느 정도 잡혔고, 열심히 만드는 중. 개발 로그를..

✏️ Rewind/정기회고

[주간회고] 2023년 4월 둘째 주 (230410 ~ 230416)

이번 주 - (알고리즘) 재귀 알고리즘 + 응용문제 - (리액트) 라우터와 라이프사이클, Ajax 통신 다음 주 - 딥러닝, OS 중간고사 - (알고리즘) 검색과 정렬 알고리즘 + 응용문제 - (리액트) Redux와 성능개선, CAReact 마무리

✏️ Rewind/정기회고

[주간회고] 2023년 4월 첫째 주 (230403 ~ 230409)

0. 다음 주 쯤 CA 리액트 끝날 듯. 이외엔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는 한 주였다.

✏️ Rewind/미디어회고

[미디어회고] 우아한 테크세미나 3월호 : 테크리더 3인이 말하는 개발자 원칙

본 회고는 (주)우아한 형제들의 우아한 테크 세미나 3월호 : 테크 리더 3인이 말하는 개발자 원칙 간 메모한 내용과 본인의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1. 제어할 수 없는 것에 의존하지 않기 (인프랩 이동욱) 기한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 아무리 급한 일정이라 해도 항상 일정한 퀄리티를 기한 내에 만들어 내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좋은 코드를 선택함에 있어 최근에 배운 내용을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이들을 활용해 본인만의 기준과 원칙을 적용하여 빠르게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따라서 선택의 순간마다 고민하는 사람보단, 원칙에 따라 빠르게 결정하고 중요한 것만 고민하는 것이 더 좋은 개발자가 아닌가. 이는 무조건 경험과 비례한다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 추가적인 기록이나, 주기적인 인지를 통해 가속도를 내어 효..

황재웅 Jaeppetto
'✏️ Rewind'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